1. 난 이제 정말 공부가 싫어요 ㅠㅜ
페이퍼 하나 쓰는것도 이렇게 싫은데
박사를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말 학교 그만다니고 일하고 싶음.
2.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지만
남친은 미국에 없으므로 패쓰.
예전에는 날짜 맞춰서 카드도 보내고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런것도 패쓰.
3. 유학생들에 대해 뭔가 자신들만의 잣대를 만들어서 평가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면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주변인들이나 친구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몇몇 있다.
"누구누구 지금 어디서 일한데~ 근데 걔 거기서 일할거면 유학을 왜갔어?" 이런식.
아니 누가 어디서 일을하든 지가 뭔상관? 유학간 애들은 꼭 다 전문직 해야되고 교수해야 되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할수도 있는거고, 직업이나 직장과 상관없이 외국에 있으면서 생각하는 시야가 넓어지고 배운게 많다면 그걸로 좋게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왜이렇게 남한테 인정받고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남 인생에 간섭하고 사는거 한국사람들밖에 없을거다.
- 2012/02/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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